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용인 5일만에 지은 목조 패널 조립식 주택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용인 5일만에 지은 목조 패널 조립식 주택이었습니다. 케미가 좋은 성시경, 박하선 두 사람이 방문한 집이었고요. 캐나다 느낌의 패시브하우스였습니다. 패시브하우스는 열을 뺏기지 않는 구조의 주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인상적인 건 아치형의 튼튼한 구조와 현관에 있는 스타일러기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 현관에 스타일러를 많이 설치한다고 합니다. 5일 만에 지었다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구조의 집이었습니다. 아치형 골드색 중문도 인상적이었어요. 거실 인테리어 팁 1. 거실을 둘러싼 창들과 외부에 있는 블라인드 2. 실링팬 3. 천장에 길게 난 천창 4. 외부 블라인드 실내에서 자동 조절, 바람이 불면 안전을 위해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올라간다고 해요. 너무 예쁘더라고요. 요..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