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 (포모) 증후군 뜻, 존리의 JOMO

새해가 되서 그런지 여기저기에 주식으로 성공하신 분들이 방송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재테크 팁도 알려주고요. 

유 키즈 온 더 블록에도 주식 부자들이 나왔고 옥탑방의 문제 아들에 주식 부자 존리님과 부자언니 유수진 님이 나왔더라고요. 주식을 바라보는 자세, 재테크에 관한 팁들도 알려줬고요. 정말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들이 답이더라고요. 

방송 내용 중에 문제였는지 그냥 나왔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FOMO(포모)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나오더라고요. 

포모(FOMO) 증후군의 뜻은?

 

포모 증후군의 FOMO는 Fear of mission out의 약자이며 자신만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심각한 두려움 또는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되고 있다는 공포를 나타내는 일종의 고립 공포감을뜻합니다. 

 

원래 포모는 제품의 공급량을 줄여 소비자를 조급하게 만드는 마케팅 기법이었다고 합니다.

'매진 임박',  ‘한정 수량’ 등이 포모 마케팅의 한 예입니다. 

 

포모 증후군이 질병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2004년 이후이며 성인의 50% 이상이 포모 증세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SNS를 많이 하는 10대가 포모 증후군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존리의 JOMO

 

옥탑방의 문제 아들에서 주식 부자 존리 님이 FOMO가 아니라 JOMO(joy of mission out)로 바꾸어 공포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즐거움을 느껴보라고 조언하기도 했고요. 

 

 

 

추가로 부자언니 유수진이 알려준 재테크 팁

 

땡큐 리스트를 만들어 내가 가진 것의 소중함을 깨우치라는 조언과 

 

머니 캘린더를 만들어서 특정 달에 지출이 많을 경우 미리 계획해서 준비하면 좋다고 했고요.

 

주식부자 존리님의 팁

 

존리님은 우리나라에 와서 놀란 게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자산이 얼마인지 모른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매달 내가 가진 자산과 부채를 기록해보며 내 순자산이 얼마인지 그리고 그게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체크해볼 것을 제안하더라고요. 

 

더불어 주식투자는 꾸준히 쭉 해야 하는 것인데 여유돈이라는 것은 내가 다 쓰고 남은 돈이 아니라 내가 돈을 벌었을 때 번 돈의 일부를 바로 떼어서 투자하는 게 여윳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맞는 말 같아요. 

 

수익이 생기면 수익의 일부를 무조건 주식 투자에 하는 것 좋은 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