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 구강세정기 내돈내산 후기

이를 잘 닦아도 자고 일어나면 구취가 나요. 가장 큰 원인은 이 사이에 남아있는 찌꺼기 치석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요? 구취의 원인은 치석, 혀, 위에서 올라오는 냄새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고요. 

 

이건강, 잇몸 건강을 위해 6개월에 한 번, 1년에 한 번 정도는 치과에 가서 스켈링을 하는 게 좋긴 합니다. 치과에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하더라도 매일 집에서 관리해주면 이건강, 잇몸 건강 지킬 수 있지요. 

 

워터픽 구강세정기는 치실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압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 맛사지도 해주지요. 

워터픽은 휴대용과 가정용 두가지가 있는데요. 가정용 사이즈가 크고 혹시 사놓고 잘 사용하지 않을까봐 휴대용으로 구매했습니다. 

휴대용이어도 집에서 쓰기 괜찮습니다. 모드를 통해 소프트 진동 펄스 등 다양한 모드로 물이 나오게 조절할 수 있어요. 

물통 크기가 가정용에 비해 작고 가정용은 입에 넣는 부분의 종류도 더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제가 잇몸이 종종 부어있고 꼭 치석이 끼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 위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매일 사용하면 좋겠지만 매일 사용은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사용하려고 얘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사용하고 나면 입 안이 개운하고 다음날 일어났을 때 구취도 덜한 것 같습니다. 잇몸에 간혹 피가 나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건 제 잇몸 상태 때문에 그렇고요. 그 부분 위주로 워터픽의 강도를 약하게 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스켈링하기, 치아관리하는 편하고 좋은 방법 워터픽 구강세정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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