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수산시장에서 대방어, 연어, 새우, 건어물 등 득템
첫눈이 내린 일요일. 며칠 전부터 연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슬이의 소원수리를 위해 강서수산시장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가깝고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편한 곳이죠. 정식 명칭은 수협강서수산시장이고요. 주차장에 차들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주차하고 우리의 목적인 연어와 대방어 그리고 추가로 구경하다 더 사려고 방문했어요. 2층에 식당이 있긴 하지만 전에 생각보다 상차림비용도 별로고 친절하지 않았던 기억도 있고 코로나이기도 해서 수협강서수산시장은 포장 후 집에서 먹지요. 예전에 석화와 방어, 연어까지 아주 푸짐하게 사 먹었던 좋은 기억도 있어서 종종 방문하는 곳이고요. 난 위치를 기억 못하는데 전에 구매했던 곳으로 금새 찾아가는 짝~거기서 구매했어요. 수산시장의 특성상 가게 당 ..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