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조건 완화-조두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조두순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한 걸로 알려지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조건에 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우선 조두순의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과정은 지난달 말 단원구 자택에 방문한 구청 직원들에게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서를 제출 조두순 아내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주거급여를 받아왔으며 아내에게 최대 약 22만5000원(1인 가구·지난해 기준)의 주거급여를 지원받고 있었으며 조두순이 지난달 12일 출소하면서 2인 가구가 되자 이들은 생계급여까지 추가 신청했다고 합니다. 현행법상 시는 신청일로부터 60일 이내 검토하고 선정해야 하며 2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는 최대 약 92만6000원, 주거급여는 최대 약 26만 8000원까지 각각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선정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안산시는 비난여론에 대해..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