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브렌 주니어 브랜드로 강추해요(내돈내산 후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가을 옷을 꺼냈는데 올 봄에 입었던 옷이 벌써 작아졌어요. 그새 많이 컸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단골 브랜드인 리틀브렌에 방문했어요. 저희가 주로 다니는 곳은 뉴코아 일산점 6층에 있는 리틀브렌이예요. 리틀브랜은 주니어 브랜드로 가격도 좋고 옷도 좋아요. 큰아이가 2~3학년 때부터 다녔던 브랜드인데 이제 중학생이 되어 옷을 잘 안 사고 대신 둘째가 사게 되었어요. 나이 터울이 있는데도 둘째가 꽤 키가 커서 작년부터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저 검은색 후드추리닝 딱 예뻐서 사주고 싶었는데 본인이 싫다고 하니 못 사줬네요. 옷에 대한 취향이 확고해서 사다주면 안 되고 꼭 같이 와서 직접 입어보고 사야하는 스타일이예요. 정상가 제품도 가격이 많이 비싼 건 아니고 특히 세일할 때는 가격이..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