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대구 프라이빗 정원 ㅁ자구조 3대가 사는 집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는 세 팀으로 집소개가 이루어지는데 성시경과 박하선이 소개하는 집들이 참 예쁘기도 하고 둘의 티키타카도 재미있어서 더 재미있게 느끼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경기도 광주의 목조건축 수상집에 이어 이번에 방문한 집은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대구편으로 프라이빗 정원과 ㅁ자 구조를 가진 3대가 사는 집이었습니다. 집의 구성원인 3대는 장모님, 부부 그리고 8살 아들이었는데요. 어른들 모두 초등학교 교사인 것도 인상적이었고요. 장모님은 정년퇴직하셨고요. 장모님과 딸이 정말 미인이시더라고요. 밖에서 봤을 때 정말 요새같은 모습의 내부 모습이 더 궁금해졌는데요. 우선 이 집의 특징은 프라이빗하고 예쁜 중정이었습니다. 관리의 효율성 때문에 잔디없이 가운데 단풍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중정느낌이 서울..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