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과점 태극당 신경철 전무 tvn 그 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멋지신 분
저녁먹으며 채널돌리다 우연히 보게 된 tvn 프로그램 "그 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 전통있는 제과점인 태극당의 3대 경영인인 신경철 전무가 나왔더라고요. 처음부터 보지는 못하고 중간부터 봤는데 보면서 정말 멋지고 괜찮은 기업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태극당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tvn 프로그램인 그 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성공과 실패의 기로의 선택에 서있는 젊은 혁신가들이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했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 구성도 참 맘에 들더라고요. 태극당의 3대 경영인인 신경철 전무는 1946년 개관한 서울 최초의 제과점 태극당이 매출 0원을 기록하고 매각 제안을 받았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내고, 뉴트로 성지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