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증상, 대사증후군 생활수칙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대사증후군이 걱정되고 있고요. 

 

대사증후군이 무엇인지 대사증후군의 증상은 무엇인지 대사증후군의 생활수칙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심장질환 및 당뇨병, 뇌졸증을 비롯하여 건강 문제를 유발시키는 5가지 위험 요소인 고혈압, 고혈당, 낮은 HDL, 높은 LDL, 비만 중 3가지 요소를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우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라 생기는 질환으로 생활습관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

대사증후군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조절이 필요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치료

 

대사증후군의 치료는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대상증후군 치료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식습관 개선과 체중조절입니다. 

 

1) 체중조절

대부분의 대사증후군 환자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입니다. 따라서 체중 조절이 중요한데요. 

급격한 체중 조절은 삼가하고 하루 열량 섭취를 줄여 매주 0.5~1kg 정도의 체중을 줄이는 게 적절합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관리하는 게 좋은데 6개월에 7~10% 정도 감량하는게 좋습니다. 

 

단순당의 섭취를 줄이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비정제 곡물의 섭취를 늘리며 과일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채소도 많이 먹고 튀긴 요리 보다는 찐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2) 운동요법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효과적인데 걷기, 계단오르기, 수영, 줄넘기 등이 좋습니다. 물론 근력 운동도 함께하면 좋습니다. 최소 일주일에 3일 이상 한 시간 이상씩하는게 효과적이며 가능하면 일주일에 5일 이상하는 게 좋습니다.

 

연속적 운동이 불가능할 경우 짧게 끊어서 자주 운동해도 비슷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한 번 운동할 때 최소 10분 이상씩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