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각 명인이 만든 찹쌀 김부각 내돈내산 후기

매주 금요일밤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던 윤스테이~~

 

윤스테이에서 먹고 싶은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죠.

 

박서준이 만든 율란떡갈비가 제일 먹어보고 싶긴 해요. 

 

그리고 아이의 먹고싶은 음식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음식은 바로 에피타이져로 나왔던 김부각입니다. 

 

어제 토스 소비 지원금에 혹해서 GS 프레시 몰 가입하고 첫 주문 100원 혜택도 보면서 이것저것 담았죠.^^

 

가입 기념으로 5천원 쿠폰에 kt 멤버쉽 할인에 100원 혜택 그리고 토스 소비지원금 포인트 3천원도 받아서 

 

정말 저렴히 득템한 느낌이었는데요. 

 

토스 소비지원금과 gs 프레시몰 조합에 대한 글도 곧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지요. 

 

하여간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 그리고 간식들 구매했는데요. 

 

그 중 한 품목이 김부각이었습니다. 달리살다 멤버쉽도 60일 무료라 가입하면서 생연어를 살까하다가 그건 안사고 

 

바나나며 김부각을 샀는데요. 두 개 이상 할인율이 더 높기에 김부각 2개 사봤어요. 

 

제가 산 김부각 브랜드는 바로~~~

 

 

 

 

명인이 만든 참쌀 김부각입니다. 

오희숙 전통부각이라고 하고요. 현미유를 사용해 더욱 깔끔한 찹쌀 김부각. 용량은 30g 입니다. 

 

한 봉지당 2천원에 구매했어요. 싼 건지 비싼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온가족 영양간식으로, 밥과 함께 반찬으로, 나들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요. 

 

먹어 본 소감은 딱~맥주안주로 찰떡입니다. ^^

 

찹쌀 김부각

전 딱 1개만 맛보려 했는데 한 번 시작하니 한 개로 안 끝나더라고요. 

 

셋이서 금새 한 봉지 비웠지요. 제 입맛에 조금 짭쪼름하긴 한데 기대이상으로 맛있더라고요. 

 

많이 익숙한 맛이다 싶었는데 슬이가 김말이에서 당면 뺀 느낌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 말 듣고 다시 먹어보니 정말 딱 그맛이었어요. ^^ ㅎㅎ

 

왜 두 개만 샀을까 싶은 느낌이 드는 맛있는 찹쌀 김부각이었어요. 

 

강추합니다. ^^

 

다음 번에 주문할 때 더 많이 사야겠어요. 맥주안주, 간식으로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