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어묵 부산어묵 오뎅탕끓이기 환공어묵 주문(내돈내산)

부산이 고향인 지인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맛있는 어묵 환공어묵 함께 육아하고 모임하던
시절 한꺼번에 구매해서 소분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심리, 물리적 거리가 멀어져서 그런 공구는
진행하지 않아요. 대신 저 혼자 부산어묵 환공어묵
몇 종류 봉지별로 사서 소분 후 겨울 내내 어묵탕
끓여 먹어요. 겨울철 준비 중 하나가 바로 부산어묵
주문하기인데요. 부산어묵도 환공어묵 삼진어묵
김종구어묵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환공어묵에서
주문해요. 네이버쇼핑에 환공어묵에서 주문하면
되고요. 한봉지 20개에 8천원인게 많고 어묵
3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입니다.
황금죽은 4개에 3500원
유부주머니는 18000원이고요.

아이스박스에 빠르게 배송완료 되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오징어어묵입니다. 만두어묵,
야채어묵도 꼭 사요.
이번에 쫄깃한 식감의 황금죽도 샀고요.
맛있는 유부 주머니도 주문했어요. 30개 들어있고요.

황금죽은 링모양으로 잘라두고 작은 비닐팩에
오징어어묵, 만두어묵, 아채어묵 1개씩, 황금죽 링2개
그리고 유부주머니 2개 또는 1개 넣어서 소분했어요.
오징어나 일반 어묵이 한 봉지에 20개라서 유부주머니
어떤 건 2개, 어떤 건 1개 넣었어요.

꼭 부업하듯이 넣고 묶은 후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줬어요.

1봉지는 냉장실에 넣어뒀다가 저녁에 바로 어묵탕
끓여 먹었는데요. 우동육수 쯔유가 있어서 물에
쯔유 넣고 어묵 작게 잘라서 넣고 가쓰오부시, 파, 국간장 조금, 고춧가루 조금 넣고 팔팔 끓여
맛있게 먹었어요. 일반 어묵보다 훨씬 쫄깃하고
맛있는 부산어묵 환공어묵 강추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