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전남 장성 아이들의 드림하우스 철제인테리어 팁

이번주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두 번째 방문한 곳은 전남 장성 홈투어 아이들의 드림하우스였습니다. 이번주 소개하고 다음주에도 나올 예정인 집인데요. 고향쪽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어요. 2남 1녀를 둔 5가족 하우스였고 첫째아이가 딸로 8살인데 기관지가 약해서 자주 입원하다 보니 아이를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엄마가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집인 경기 광주 목재 건축수상집 산을 품은 마당 넓은 집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고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경기 광주 목조 건축 수상집 산을 품은 집 인테리어 팁

전남 장성 홈투어 아이들의 드림하우스의 비밀 특징은 이번 주에 공개되지는 않았고요. 우선 나온 부분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 비밀 공간과 그 밖의 인테리어 팁도 궁금합니다. 

세 남매를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엄마가 지은 집인데요. 설계에 1달 공사까지 해서 네 달만에 짓고 입주 후 이틀 후에 셋째 출산하러 간 슈퍼맘이기도 하더라고요.

전남 장성집은 들어가자 마자 헬스장이 있더라고요. 경찰관인 아빠의 체력단련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헬스기구들이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미니 헬스장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을 지나면 넓은 거실과 아이들 공간이 눈에 띄었는데요. 넓고 개방감 있는 공간이 특징이었습니다. 아이들 공간과 넓은 다이닝룸 그리고 계단 옆의 미끄럼틀도 인상적인 집이 었습니다. 여기도 단차를 둔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요. 마당에는 넓은 공간과 모래놀이 안전 트렘폴린까지 있어서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전남 장성집의 인테리어 팁으로 나온 것은 일반적인 책장은 폭이 30cm인데 직접 제작한 붙박이 책장의 폭을 40cm로 제작해서 아이들의 책도 충분이 수납가능하고 깊이의 여백으로 정리정돈의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좋은 인테리어 팁이예요. 대신 규격이 아닌 사이즈를 제작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더라고요. 

또 전남 장성 아이들의 드림하우스 집은 스틸하우스라고 합니다. 스틸하우스는 주요 구조체의 소재로 표면 처리된 철강판을 이용해 만든 주택의 형태인데요. 스틸하우스의 장점은 지진, 해충, 화재에 안전하고 집을 철거시에 구조물인 철강판을 판매할 수도 있다고 해요. 유일한 단점은 단열인데 그래서 단열재를 더 충분히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단열재의 보강 때문에 건축비가 여타 목재나 콘크리트 건물에 비해 조금 비싸다고 하고요. 스틸하우스도 괜찮아 보였어요. 특히 지진, 화재, 해충에 안전한 게 맘에 들더라고요. 다음 주에 비밀공간과 다른 인테리어 팁들도 기대되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전남 장성 아이들의 드림하우스, 이수근과 샘 해밍턴이 방문한 집이었는데요. 다음 주에 꼭 본방사수해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