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경주 종가집 정통 한옥 600년 전통 가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경주 전통 가옥편에서는 600년 전통에 빛나는 서씨 종가집을 찾아갔습니다.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느낌에 현대적인 편리함을 가미한 아름다운 집이었습니다. 

 

맨 안쪽의 안채를 비롯해서 사당, 두 채의 사랑채와 행랑채까지 갖춘 칩이었습니다. 

 

안채는 툇마루가 앞쪽과 뒤쪽에 있었는데요. 앞쪽 툇마루는 원래 있었던 곳이고 뒤쪽은 집을 확장하면서 현대적인 공간을 만들고 만들어진 공간이었어요. 

단차로 새로 만들어진 이 공간이 뒤쪽 원래 화장실이었던 공간을 리모델링한 툇마루인데 참 운치있고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리고 툇마루의 기능이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나 반대로 나갈 때 온도 차이를 줄여주는 중간 공간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추천 포인트 별로 설명으로 해보면 

 

외부에 우물도 있고 집 한쪽에 돌이 있더라고요. 저 돌은 고인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경주시에서 간혹 와서 문화재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안채 툇마루는 위에서 설명해서 넘어가고요. 

 

마주보는 화장실은 리모델링하면서 외부에 있던 화장실 없애고 마주보는 두 개의 화장실을 만들었다고 해요. 

 

대청마루 테이블은 집주인의 추천포인트였는데요.

 

대청마루 테이블은 실제로 리모델링하면서 대청마루를 그대로 살려 만든 테이블이라고 합니다. 

 

시어머니이 버리기 아깝다고 해서 테이블로 새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하선씨가 너무나 좋아했던 하모니카 서랍장은 서랍장을 열면 소리가 나는 신기한 서랍장이더라고요. 

 

뒤에 구멍들이 있어 서랍장을 열고 닫을 때 공기의 이동에 의해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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