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여주 벙커하우스 1 성시경 박하선 방문집

애정하는 프로그램인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어제 방송에서는 취미 만수르 하우스인 김포 인도어 하우스와 여주 벙커하우스가 취향저격이었는데요. 김포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고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김포편 취미만수르 하우스 송민호 이수근 정말 부러운 집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여주 벙커하우스

산을 깍아 벙커를 만든 듯한 특이한 외관의 여주 벙커하우스. 한 지붕 세가족인데요. 맨 왼쪽의 세 가족을 중심으로 가운데는 혈연으로 이어진 여동생네 부부 맨 오른쪽은 학연으로 연결된 서울대 동문가족이 살고 있다고 해요. 산 반대편에 문화재건물이 있어서 건축법상 가능한 건축을 하다보니 산을 깎아서 벙커하우스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건축법상 여주 벙커하우스는 지하집이라고 해요.

여우벙커하우스 구조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ㄷ자 모양의 건물 가운데 중정이었어요. 집안 곳곳에서 모두 중정뷰를 볼 수 있었고 사시사철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산딸나무를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예쁘더라고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여주 벙커하우스 중앙 정원

거실에서 바라본 중정 뷰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주벙커하우스 중정뷰

지하 2층이라고 하는데 설계를 잘해서 빛 가득 그리고 삭막한 외부에서 상상할 수 없는 멋진 집이더라고요. 거실벽 바로 뒤가 흙인데 그게 자연 단열효과도 있어서 춥지 않고 따뜻한 장점도 있는 집이더라고요.

 

거실은 민트색으로 TV없이 중정뷰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구조도 좋았어요. 밋밋할 수 있는 거실 포인트로 민스색 웨인스코팅했더라고요. 유명한 외국 페인트 회사 제품이라고 해요. 박하선은 바로 알더라고요. 요런 쪽 잘 몰라서 어떤 브랜드를 이야기하는지는 모르겠고요. 현재 시점에선 먼 얘기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이 집의 특징은 모두 다 안으로 넣어서 밖에서 봤을 때 참 깔끔하더라고요. 심지어 드레스룸도 문 안에 다 숨어 깔끔~ 주방도 모두 다 숨어라. 딱 좋은 인테리어더라고요. 지저분한 것들이 다 안으로 들어가니 좋고 문이 틈 사이로 들어가서 사용할 때도 불편없이 사용가능해서 좋겠더라고요. 딱 취향저격 인테리어였어요. 모던 깔끔에 지저분한 거 다 넣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여주 벙커하우스 옷이 안 보이는 드레스룸 굿

다음주에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여주벙커하우스 뒷 내용도 엄청 기대되고요. 다음주 예고로 나온 집들도 기대 되더라고요. 다음주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본방사수하면서 여주집 벙커하우스 뒷부분도 보고 MC들의 마음까지 뺏은 로망 하우스도 궁금 기대되고요. 힐링프로그램 대리만족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네요.

다음 주 방송 후에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여주 벙커하우스 2편 후기도 올릴 예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