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촬영지 구례쌍산재 한옥 살펴보기

어제 윤스테이 첫방송이 있었습니다. 윤스테이는 코로나로 국내에 체류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숙박과 음식을 제공하는 스테이로 진행되었는데요. 믿고 보는 나영석 사단과 출연진들의 케미로 역시 힐링 프로그램이더라고요. 

특히 윤스테이의 촬영지인 한옥 구례쌍산재에 관한 관심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구례쌍산재와 최우식이 손님들을 픽업갔던 구례구역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윤스테이 속 구례쌍산재

 

아래쪽은 관리동인 산수유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두 곳 그리고 직원 숙소로 구성되어 있고요. 

위쪽 동네에 가려면 대나무 숲길을 지나가야하는데 그 대나무 숲길도 참 예쁘더라고요. 

 

 

 

구례쌍산재 알아보기

구례쌍산재는 장수마을로 유명한 상사마을에 위치한 고택으로 삼백년 고택의 은은한 향기를 담은 곳입니다. 한옥, 정원, 마당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전통 가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뒤뜰 서당채로 가는 대나무와 동백나무 숲길도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감도 참 운치있더라고요. 사진 출처는 구례군 관광명소안내입니다. 

 

쌍산재의 전체 내부도 지도는 아래와 같고요.

 

구례쌍산재 예약하기

 

 

홈페이지는 접속했더니 접속 폭주로 접속이 안 되더라고요. 현재 예약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휴관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후 기회가 되면 예약해서 다녀오고 싶네요. 지리산도 못 가봐서 지리산 둘레길도 함께 둘러보고 싶고요.  글 올리고 다시 시도했더니 되네요.

 

 

구례쌍산재 위치

정말 힐링되고 코로나여서 각 가정별로 떨어진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어서 참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보물같은 곳을 찾아 낸 윤스테이 제작진도 대단하고요. 

 

윤스테이 윤식당 윤스테이 첫방송